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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日산업계 '실버상품' 봇물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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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日산업계 '실버상품' 봇물


일본에서 고령자 인구가 늘면서 고령층을 겨냥한 ''실버 비즈니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유명한 나무코는 치매 환자를 위한 게임기를 개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기는 게임을 즐기면서 신체기능 재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재까지 40대가 병원에 판매됐다.가라오케박스(노래방) 경영업체인 시닥스코뮤니티는 전국 229개 점포의 구조를 개조해 고령자가 휠체어를 탄 채 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업체들도 몸이 불편한 고령자가 이용하는 전동 4륜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동 4륜차는 허리와 다리가 약한 노인들이 운전면허 없이 운전할 수 있는 휠체어형 전동차량이다. 스즈키 야마하 혼다 등 자동차 업체들은 고령자와 장애인이 큰 부담없이 운전할 수 있는 신형 차량을 앞다퉈 개발하고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배려한, 이른바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불리는 설계-개발방법이 정착돼 가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소형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몸의 부담이 가벼워지는 실내 설계방법을 도입했다.
휴대전화 업체들도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에 나섰다. 최대 휴대전화 업체 NTT도코모가 9월 시판한 ''라쿠라쿠폰''은 대형 액정화면에 글자가 크게 표시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대 여행대리점인 JTB는 오는 11월 50세 이상의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어른들의 여행시간''이란 여행잡지를 창간해 고령자를 위한 여행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앞으로 여행업계에서는 중-고령층이 여행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대형 광고대리사인 덴쓰(電通)는 내년 고령자를 상대로 한 시장이 70조엔(약 700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령화 사회가 성숙해지면서 실버 비즈니스도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 것이란 관측이 높다. <세카이닛포 15일자>

2002-09-18 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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