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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인사, 새 임원진 소개 및 사업계획 설명 2007-01-2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447
한국현상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한국 현상학회> 회장으로 피선된 강릉대학교 철학과
최재식 입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해에는 회원님들께서 하시는 연구와 강의활동에 많은 결실
이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우선 제가 한국 철학회에서 가장 전통 있는 현상학회의 회장으로 피
선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
게 됩니다.



앞선 은사 및 선배 교수님들께서 30년에 가까운 빛나는 학회 역사
를 잘 만들어주신 덕분에 우리 학회가 가장 학구적이며 활동적인 학
회의 하나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데에 대해 먼저 이 분들께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현재 함께 학회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회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분들의 도움 없이는 우리 현상학회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Ⅰ 제 임기 중의 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함께 일할
상임이사를 모셨습니다. 연구와 강의라는 어려운 임무에도 불구하
고 흔쾌히 허락해 주신 신임 상임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회 장: 최재식

부 회 장: 홍성하

총무이사: 신인섭

기획이사: 한상연

연구이사: 박승억

편집이사: 박인철

섭외이사: 이남인


Ⅱ 제가 이번 임기 중에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매진하고자 하는 학
회 사업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업의 기
본 취지는 우선 지금까지 현상학회가 추구해 오던 사업을 연속성 있
게 추진하는데 있습니다.



一. 후설로부터 시작된 현상학의 근원적 연구의 심화에 학회활동으
로서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一. 인접학회와의 공동학술대회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상학은 모든 회원님들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오늘날 현대유럽철학
에 지대한 영향을 준 철학이고 이제는 유럽의 한계를 넘어서 세계
철학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이기도 합니다.



우리 현상학회와 늘 학문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하이데거학회,
해석학회, 프랑스 철학회, 최근의 한나 아렌트학회와 야스퍼스학회
등과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분과 학회의 벽을 넘어서 본래
의 현상학의 발전사와 일치되게 폭넓은 한국 현상학의 발전을 도모
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서양철학에만 국한하지 않고 여러 동양철학회와 공동 학술
대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현상학회에 동양철학 전공학
자들의 그 동안의 참여는 이런 사업을 더욱 고무시키고 있습니다.



一.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인접학문과의 공동 연구 학회활동을 계
속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상학은 사회학, 정치학, 예술철학/미학, 문예학, 문화학, 인류학,
정신분석학(정신치료학), 간호학 등 인접 학문들과의 공동 학회활
동을 진행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현상학의 외연뿐만 아니라, 깊이
(내포)도 확장시키는 작업이며, 바야흐로 현상학사가 우리에게 보
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一. 해외 현상학회과 더욱 긴밀한 연구 학회활동을 진행시키고자 합
니다.



저희 학회는 거의 10년 이상을 해외현상학자들과 공동 연구 학회활
동을 진행시켜왔습니다.

이런 전통을 계속 추진 및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一. 현상학회 학술지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연구 진작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개선을 해온 우리 학회지의 편집 및 발간을 더욱 개선ㆍ발전시
키도록 하겠습니다.



一. 학회활동의 중요한 사업은 학회지 발간뿐만 아니라, 매월 개최
되는 정기 학술 발표대회개최입니다. 정기학술대회에 회원들의 참
여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학회 집행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회원님들의 자발적
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상의 몇 가지 중요한 사업은 모두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와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현상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저와 여러 상임이사님들께 항상 조언과
충고 그리고 건설적 비판의 소

리를 듣고자 합니다. 학회 발표회에서, 또는 전화나 각종 메일로 주
저함이 없이 연락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2007년 元旦에

현상학회장 최 재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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